성장기 근시진행 억제 렌즈!!
시력교정수술이 두려운 성인에게 안성맞춤 렌즈!!

사물을 사물로 인식하고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시력이라 한다.
시력은 언제 완성이 되는 것일까?
사람이 태어나게 되면 큰 물체의 유무 정도만 구별할 수 있다. 생후 2주가 되면 0.1정도의 시력이 나오게 되고 생후 3개월이 지나서야 엄마와 눈을 맞추고 따라보는 정도가 된다.
생후 6개월이 되면 0.2정도의 시력과 색깔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고 만 3세가 되면 0.4∼0.5정도의 시력에 도달하게 된다. 이 시기가 태어나서 처음 스스로 시력검사를 하게되는 나이라고 보면 된다. 만 6세가 되면 비로소 정상시력인 1.0 에 도달하게 되며 보는 능력이 완성되는 시기는 만 8∼9세 경이라고 보면 된다.
흔히 우리는 시력은 성장이 멈추는 18~20세 까지 성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시력은 훨씬 이전에 완성되어 버린다.
여기서 우리가 꼭 짚고 가야할 일이 한가지 있다. 시력이 완성되는 시기라는 뜻은 그 시기까지 시력이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않을 경우 그 이후에는 더 이상 시력이 발달하지 않는다는 뜻과도 같다. 즉 만 8~9세 이전에 시력적인 이상이 있다면 치료나 교정을 통해 정상적인 발달을 도와야 할 것이다.
사시, 약시, 짝눈 등의 안과적 질환을 많이 듣고 알고 있을 것이다. 어린나이에 이런 질환을 가지게 되는 대부분의 원인은 시력이 성장하는 시기에 정상적인 발달을 도와주지 못하여 발생하게 된다. 어린이는 자기의 의사를 잘 표현하지 못하고 아직 안과적 지식이 충분하지 못하여 본인의 이상증상을 알지 못한다. 부모의 관심만이 이런 질환을 미연에 방지하고 교정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그러므로 만 4세(숫자를 잃을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이상이 없더라도 안과에 방문하셔서 안종합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치료나 교정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효과가 높다.

굴절이상(근시, 난시)이 있다면 안경, 렌즈 등으로 교정해 주어야 한다.
흔히 안경을 한번쓰기 시작하면 계속 써야 하고, 눈이 더 나빠진다고 한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눈은 태어나서 시력도 발달하지만 그 크기나 기능적인 부분들이 성장하게 된다.
눈이 커지거나 굴절기관이 발달하게 되면 근시는 점점 심해지게 된다. 그렇다고 눈이 커가는 것을 막을 수도 없고 근시가 계속 진행되는 것을 보고만 있자니 답답할 것이다.
이런 분들을 위해 나온 렌즈가 드림렌즈 이다.

드림렌즈는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의 시력교정을 위해 나온 렌즈로 잠잘 때 쓰고 공부할 땐 착용하지 않아 낮 동안 안경 없이 잘 볼 수 있는 렌즈이다. 산소투과성이 뛰어나고 나이의 제한 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라식수술을 받고 싶지만 수술이 두려워 망설이는 성인, 라식수술을 받기에는 아직 이른 청소년, 근시가 진행되는 소아 (만 4세 이상)에게 적절한 시력 교정 방법이다.
또한 미국FDA 및 국내FDA(식약청)에서 안전성과 효과를 이미 인증 받았으며, 일반렌즈의 재질과 달리 특수한 재질의 렌즈이므로 산소투과성과 자외선차단율이 일반렌즈의 2~3배이상이여서 잠잘 때 끼고 자더라도 안전한 렌즈이다.

<드림렌즈의 특징 및 장점>
1. 낮에 안경, 렌즈 없이 정상 시력으로 생활 할 수 있다.
2. 수술에 대한 부작용이나 위험 없이 시력을 교정한다.
3. 시술 과정 동안에도 충분한 교정시력을 유지한다. 즉, 렌즈를 끼고 있어도 잘 보이고 빼도 그 시력이 유지된다. (개개인의 차이가 있지만 주 1~7일에 한번 렌즈를 착용해도 시력이 유지 됩니다.)
4. 렌즈의 착용과 관리가 쉽고 편안하다.
5. 연령제한이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특히 라식수술을 받을 수 없는 청소년이나 근시가 진행하는 소아에게도 가능하다.
6. 근시 진행방지 목적으로 많이 쓰인다. 지금까지 안경을 6개월이나 1년에 한번씩 바꾸어야 잘 보이는 것은 그만큼 눈이 나빠졌기 때문이다. 드림렌즈를 착용하면 현재 상태에서 더 나빠지는 것을 일부방지 하는 효과도 있다.
7. 잠잘 때만 착용하기 때문에 소아인 경우에는 부모의 통제가 가능하며, 렌즈 분실의 위험이 적고 마모될 확률이 적어 렌즈의 수명이 훨씬 길다.
8. 안전하고 합병증이나 부작용이 거의 없다.

<드림렌즈의 대상>
1. 만 4세 이상의 중등도 이하의 굴절이상(근시, 난시)을 가진 분
2. 시력교정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분
3. 기존의 콘택트렌즈로 인한 합병증으로 고생하신 분
4. 근시 진행이 지속되는 학생
5. 안경을 착용할 수 없는 특수직업(연예인, 운동선수, 조종사, 소방관, 승무원)에 종사하는 분

<드림렌즈 관리요령>
드림렌즈를 착용함에 있어 관리법은 매우 중요하다. 병원에서 완벽한 처방을 해주더라도 관리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으면 눈 상태나 교정시력이 일시적으로, 지속적으로 최대효과가 발휘되지 않는다.
렌즈를 착용할 때는 손을 반드시 깨끗이 씻고 렌즈 이상유무를 확인한 후 두 개의 렌즈가 바뀌지 않도록 오른쪽 렌즈부터 착용하도록 한다.
아침에 렌즈를 뺄 때는 눈에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손톱을 단정히 깍고 눈에 인공누액을 1-2점 점안한 후에 5분이상 눈깜빡임을 하여 렌즈가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상태에서 빼야한다.
렌즈를 빼고 나면 반드시 세척과 헹굼절차를 거쳐 보관해야 하며 세척시 렌즈분실을 방지하기 위해 배수구를 막고 하는 것이 좋다.
안전하고 만족스런 결과를 얻기위해 안과전문의의 정밀한 처방과 정기검사가 필요하다.
기본적인 착용일정은 3주간 매일 8-9시간 잠잘 때 착용 하고 이후부터의 일정은 전문의의 지시에 따른다. 렌즈를 착용한 상태로 독서, TV시청, 컴퓨터 등을 할 때는 30분 이내로 하시는 것이 좋다.
렌즈를 착용하고 있지 않은 낮에 눈이 가렵거나 불편한 경우에는 눈을 비비지 말고, 인공눈물을 넣는 것이 좋다. 그래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가까운 안과를 방문해야 한다.
이상의 기본적인 상식과 수칙을 지킨다면, 보다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시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