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마다 기승을 부리는 이른바 '눈병'

눈곱이나 손, 수건, 옷등 직접첩촉에 의해서 전염되며  특히 외관상

보기가 안좋아 안대를 착용하게 되는데 안대가 이차적인 세균감염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특히 결막염은 그 전염이 매우 강하여 항상

유의해야 하며 점상각막염이라는 합병증이 유발될수 있으므로 집에서 

임의로 안약을 사용하거나 식염수로 씻지 말고  안과에서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치료를 받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항상 외출후 귀가시

손을 깨끗이 씻고 눈을 비비거나 공공장소에서 사람과의 접촉을

자제하시는게 좋습니다. 

우리 서울안과 가족여러분들도 여름철 유행성안과질환에 대비하여

항상 청결한 습관으로 즐거운 피서기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만약 안과질환 발생시 시간을 끌지말고 바로 내원하셔서 정확하고

안전한 치료로 눈건강을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