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보영씨 ICL(안내렌즈 삽입술)수술

탤런트 이보영씨는 지인의 소개로 라식 수술을 할려고 분당서울안과를 7월21일에 방문 하였습니다.
연애인들은 대부분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추기 때문에 이보영씨도 눈이 나쁜지 전혀 몰랐는데 렌즈를 빼자 잘 안보인다고 눈을 한껏 찡그리더라고요.

검사를 해보니 고도근시 인데다가 콘택트렌즈를 무리하게 밤새가며 착용한 터라 눈의 상태가 말이 아니였습니다.

이보영씨의 눈을 정밀하게 검사를 해보니

OD(오른쪽):S-8.50Dptr OS(왼쪽):S-8.50DptrこC-0.50Dptr AX 150＇였고
각막의 두께는 OD:515마이크로미터 OS:513마이크로미터 였고 워낙 렌즈를 무리하게 착용중이여서 눈의 건강 상태가 많이 안 좋았습니다.

충혈도 심하게 일어나고 있었고 각막지형도 검사에서는 렌즈의 무리한 착용으로 인한 각막눌림 현상이 심했습니다.
여러 가지 눈의 조건이라던지 이보영씨가 탤런트인점등을 수렴해서 보니 라식수술은 부적합 방법이고 라섹수술을 하기에는 통증도 조금있고 스케줄 조절 하기가 힘들어서 적합하지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라식이나 라섹등의 어떠한 레이져 시력교정수술 보다 더 안전한 ICL(안내렌즈 삽입술) 수술을 권해 드렸습니다.

차세대 시력교정 수술인 안내렌즈 삽입술은 라식이나 라섹처럼 레이져로 각막을 깍아내지 않기 때문에 가장 안전합니다.

그래서 시력의 질도 더 뛰어나고 눈이 아주많이 나쁜 경우나 난시가 많은 경우에도 탁월한 시력교정 효과가 있습니다.

각막이 얇아서 그동안 수술을 못했던 경우도 각막 손상없이 가능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여러종류의 시력교정 수술중 가장 우수한 시력회복을 제공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콘택트렌즈를 눈안에 삽입하여 영구적으로 시력을 교정하는 고도의 신기술입니다.

그리고 안내렌즈 삽입술만이 각막을 깍아내지 않기 때문에 원상회복이 가능한 수술 방법입니다.

이보영씨는 한달간 해외 화보촬영과 방송촬영이 있어서 그동안은 되도록 렌즈를 착용하지 않고 다시 한번 한달 뒤에 정밀검사를 받기로 하고서 8월28일에 재검사와 홍채절재술을 받고서 9월13일과14일 양일간 시술을 받으셨습니다.

수술하고 난 다음날부터 시력이 1.0이상 나와서 본인이 너무 만족해 하고 어찌나 좋아 하던지...
지금은 시력이 1.2까지 잘 나와 생활하고 촬영하는데 렌즈를 끼지 않고서도 활동이 되서 또 렌즈 끼는 불편함도 없고 눈이 뻑뻑하거나 충혈되지 않아서 너무 좋다고 합니다.